25장.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 세팅, 자동 광고와 수동 배치의 균형 잡는 법
승인 후 첫 설정의 목표는 광고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와 광고가 구분된 상태로 정상 노출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자동 광고는 빠른 시작 방법이고 수동 광고는 위치 통제 방법이므로 어느 한쪽이 모든 사이트의 정답은 아닙니다.
| 시작 방식 | 먼저 확인할 화면 | 즉시 수정할 신호 |
|---|---|---|
| 자동 광고 | 대표 글의 모바일 미리보기와 실제 페이지 | 메뉴·표·공식 링크 가림, 연속 노출 |
| 수동 광고 | 삽입한 섹션 전후와 반응형 폭 | 다운로드·신청 버튼으로 오인할 배치 |
| 두 방식 병행 | 중복 위치, 제외 영역과 페이지별 밀도 | 같은 전환부에 광고가 겹치거나 본문이 밀림 |
변경은 한 묶음씩 기록합니다. 광고와 탐색 요소가 혼동되면 단기 수익 수치와 관계없이 배치를 고치고, 정책 센터와 계정 알림에 조치가 표시되면 그 안내를 우선합니다.
승인 직후에는 광고보다 사이트 상태를 먼저 확인한다
광고가 보이는지만 확인하고 끝내면 놓치는 부분이 생깁니다. 모바일에서 본문이 밀리는지, 버튼과 광고가 너무 붙어 있지는 않은지, 느려진 페이지가 없는지 같이 봐야 합니다.
승인 메일을 받았다면 바로 광고 설정으로 달려가기 전에 사이트 상태를 먼저 확인합니다. 승인 과정에서 넣었던 코드가 정상인지, 사이트가 공개 상태인지, 정책 페이지가 유지되고 있는지, 최근 글에 문제가 없는지 봅니다.
가장 먼저 애드센스 계정의 사이트 상태를 확인합니다. 사이트가 준비됨으로 표시되는지, ads.txt 관련 경고가 있는지, 지급 정보나 주소 확인에서 추가로 해야 할 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승인 직후에는 수익 화면보다 알림과 정책 센터를 먼저 보는 습관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실제 사이트를 엽니다. PC와 모바일에서 첫 화면, 글 상세, 카테고리, 기본 페이지를 확인합니다. 광고가 붙기 시작하면 페이지 로딩과 레이아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광고 공간 때문에 제목이 밀리거나, 본문 첫 문단이 너무 아래로 내려가거나, 표와 광고가 겹치거나, 모바일에서 버튼처럼 보이는 위치에 광고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을 봐야 합니다.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의 많은 방문자는 모바일에서 들어옵니다. PC에서는 괜찮아 보이는 광고가 모바일에서는 독서 흐름을 크게 방해할 수 있습니다.
승인 직후 확인할 기본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이트 상태가 애드센스에서 준비됨으로 표시되는가
- ads.txt 경고가 있다면 안내를 확인했는가
- 정책 센터에 문제가 없는가
- PC와 모바일에서 글이 정상적으로 열리는가
- 광고 때문에 제목과 첫 문단이 과하게 밀리지 않는가
- 개인정보처리방침과 문의 페이지가 계속 공개되어 있는가
이 확인이 끝난 뒤 광고 세팅을 시작합니다.
자동광고는 편하지만 통제권을 이해해야 한다
자동광고는 구글이 사이트를 분석해 적절한 위치에 광고를 배치하는 기능입니다. 초보자에게는 매우 편합니다. 광고 단위를 직접 만들고 위치를 일일이 넣지 않아도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블로그스팟이나 티스토리 초보자, 워드프레스 광고 배치에 익숙하지 않은 운영자에게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광고는 편한 만큼 통제권이 줄어듭니다. 구글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위치에 광고가 들어가므로, 운영자가 의도한 본문 흐름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문단 전에 큰 광고가 들어가 독자가 답을 보기 전 이탈할 수 있습니다. 표 바로 위아래에 광고가 들어가 비교 흐름을 끊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광고가 연속으로 보여 피로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자동광고를 켤 때는 모든 형식을 한 번에 최대로 켜기보다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먼저 인페이지 광고 중심으로 켜고, 앵커 광고와 전면 광고는 사이트 성격과 모바일 경험을 본 뒤 결정합니다. 자동광고 설정에는 광고 수, 제외 영역, 페이지 제외 같은 옵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메뉴 이름은 바뀔 수 있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광고가 들어가면 안 되는 페이지와 너무 방해되는 형식은 조절해야 합니다.
자동 광고와 수동 단위를 함께 쓸 때는 같은 전환 지점에 두 체계가 겹치지 않는지 별도로 확인합니다. 수동 단위를 넣은 표 아래나 공식 버튼 주변을 자동 광고 제외 영역으로 검토하고, 짧은 공지·문의·정책 페이지는 페이지 제외가 필요한지 봅니다. 자동 광고가 켜졌다는 사실이 기존 수동 코드의 밀도와 위치를 대신 검수해 주지는 않습니다.
자동광고를 켠 뒤에는 최소 며칠은 같은 상태로 둡니다. 하루 수익이 낮다고 바로 설정을 바꾸면 데이터가 쌓이지 않습니다. 방문자가 적은 초기에는 광고 위치보다 콘텐츠와 유입이 더 큰 변수입니다.
자동광고의 장점은 빠른 시작입니다. 단점은 위치 통제의 한계입니다. 초보자는 자동광고로 시작하되, 글의 핵심 영역을 방해하는 위치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인페이지 광고는 본문 흐름을 끊지 않게 배치한다
인페이지 광고는 본문 중간이나 글 목록 사이에 나타나는 광고입니다. 수동으로 광고 단위를 넣을 수도 있고 자동광고가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광고 형태입니다.
인페이지 광고를 배치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독자의 행동 흐름입니다. 독자가 글에 들어온 직후에는 먼저 답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상단에 광고가 너무 크면 독자는 “정보보다 광고가 먼저 나온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 문단과 빠른 답변 박스가 끝난 뒤 첫 광고가 들어가는 편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 중간 광고는 섹션과 섹션 사이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문장 한가운데, 목록 중간, 표 내부, 버튼과 너무 가까운 위치는 피합니다. 광고가 정보의 일부처럼 보이거나 독자가 실수로 누를 수 있는 위치는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공항버스 온라인 예매 방법” 글이라면 흐름은 이렇게 잡을 수 있습니다.
- 첫 문단: 어떤 노선을 예매할 수 있는지 설명
- 상단 요약: 공식 예매 경로, 출발지, 취소 조건 정리
- 첫 광고: 상단 요약 뒤에 자연스럽게 배치
- 본문: 노선과 시간 선택 방법
- 두 번째 광고: 시간 선택과 좌석 선택 사이
- 본문: 결제와 모바일 승차권 확인
- FAQ와 주의사항
- 하단 광고 또는 관련 글 링크
이 구조에서 광고는 독자의 절차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섹션 전환 지점에 있어 자연스럽습니다.
수동광고를 넣는다면 광고 개수보다 위치를 먼저 봐야 합니다. 방문자가 적은 초반에 광고를 많이 넣어도 수익이 크게 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광고가 과하면 체류와 재방문, 신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앵커 광고와 전면 광고는 조심스럽게 켠다
앵커 광고는 모바일 화면의 상단이나 하단에 고정되어 보이는 광고입니다. 전면 광고는 페이지 이동 사이에 전체 화면에 가깝게 나타나는 광고입니다. 이 두 형식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수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용자 경험을 크게 건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광고는 특히 모바일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화면이 작은데 하단에 고정 광고가 있으면 본문 읽기가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독자가 닫기 버튼을 누르려다 실수할 수도 있고, 사이트가 무거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 길이가 길고 모바일 유입이 안정적이라면 앵커 광고가 수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무조건 켜기보다 며칠간 인페이지 광고를 본 뒤 테스트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면 광고는 더 신중해야 합니다. 페이지를 이동할 때 갑자기 큰 광고가 나오면 독자는 놀라거나 귀찮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승인 직후 사이트 신뢰가 아직 약한 상태에서 전면 광고가 자주 보이면 “광고가 너무 많은 사이트”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를 눌렀을 때마다 전면 광고가 나온다면 독자는 관련 글을 더 보지 않고 나갈 수 있습니다.
전면 광고가 무조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정식 광고 형식이고, 설정을 조절하면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는 수익 숫자와 함께 이탈률, 체류, 페이지뷰 흐름을 봐야 합니다. 애드센스 수익만 보고 전면 광고를 과하게 켜면 장기적으로 콘텐츠 소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승인 후 첫 7일은 앵커와 전면 광고를 모두 켜기보다 단계적으로 봅니다. 1~3일은 인페이지 중심, 4~7일은 앵커 광고 테스트, 그 이후 데이터가 조금 쌓이면 전면 광고 여부를 판단하는 식입니다.
광고 배치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애드센스 광고는 클릭을 억지로 만들기 위해 배치하면 안 됩니다. 수익이 급하다고 위험한 배치를 하면 계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절대 피해야 할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방문자에게 광고와 상호작용해 달라고 직접 요청하기
- 광고를 다운로드 버튼이나 신청 버튼처럼 보이게 만들기
- 광고 바로 위에 “공식 바로가기” 같은 문구를 붙여 오해를 유도하기
- 이미지나 버튼과 광고를 너무 가깝게 배치해 오클릭을 만들기
- 본문보다 광고가 훨씬 많아 보이게 만들기
- 가족, 지인, 본인에게 광고 상호작용을 부탁하기
- 테스트 목적으로 자신의 광고와 상호작용하기
- 트래픽 교환, 자동 방문, 저품질 외부유입으로 광고 노출을 늘리기
초보자는 “한두 번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효 트래픽입니다. 자기 클릭과 지인 클릭은 수익을 늘리는 방법이 아니라 계정을 위험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출처를 모르는 “무효 클릭 방지 코드”도 바로 설치하지 않습니다. 반복 클릭을 막는다는 스크립트가 실제로는 방문자를 다른 주소로 보내거나, 팝업·새 창을 만들거나, IP와 접속 기록을 고지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적용 전에는 발동 조건, 이동 URL, 수집 데이터, 삭제 방법, 플랫폼 및 애드센스 정책과의 적합성을 확인합니다. 제3자 코드가 계정 안전을 보장한다는 표현은 믿지 않습니다.
예방의 기본은 방어 코드보다 행동과 기록입니다. 자신의 광고를 테스트하지 않고, 광고와 공식 신청·다운로드 버튼을 시각적으로 분리하며, 갑작스러운 유입 증가가 있으면 날짜·유입 출처·대상 URL을 남깁니다. 정책 센터에 제한이 표시되면 임의로 계정을 우회하기보다 안내된 조치와 문의·이의제기 경로를 확인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실만 정리합니다.
광고 배치의 원칙은 단순합니다. 독자가 콘텐츠를 읽는 과정에서 광고가 자연스럽게 보일 수는 있지만, 실수로 누르게 만들거나 클릭을 유도하면 안 됩니다.
승인 후 사용할 수 있는 초기 관찰 순서
아래 7일 구분은 공식 최적화 일정이 아니라 설정을 한꺼번에 바꾸지 않기 위한 운영 예시입니다. 트래픽이 적거나 광고 반영에 시간이 걸리면 기간을 늘리고, 정책·사용성 문제가 보이면 예정일을 기다리지 말고 수정합니다.
1일 차에는 애드센스 사이트 상태, 정책 센터, ads.txt 안내를 확인합니다. 자동광고를 켜되 인페이지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PC와 모바일에서 대표 글 3개를 열어 광고 위치를 봅니다.
2일 차에는 페이지 로딩과 모바일 가독성을 확인합니다. 광고 때문에 첫 문단이 너무 아래로 밀리는지, 표나 이미지와 겹치는지 봅니다. 문제가 있으면 광고 제외 영역이나 배치를 조정합니다.
3일 차에는 수익보다 노출 여부를 봅니다. 광고 노출수가 생기는지, 페이지뷰와 큰 차이가 나는지 확인합니다. 방문자가 적다면 수익이 거의 없어도 정상입니다.
4일 차에는 앵커 광고 테스트 여부를 결정합니다. 모바일에서 읽기 불편하지 않은지 직접 확인합니다. 켰다면 하루 이틀은 유지하며 관찰합니다.
5일 차에는 상위 글 몇 개의 흐름을 다시 봅니다. 행동형 글, 정보형 글, 긴 글에서 광고가 어떻게 보이는지 비교합니다. 모든 글에 같은 배치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6일 차에는 전면 광고를 검토합니다. 내부링크 이동이 많은 사이트라면 전면 광고가 독자 흐름을 끊는지 봅니다. 초기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
7일 차에는 기록을 정리합니다. 페이지뷰, 광고 노출수, 클릭수, CTR, 예상 수익, RPM을 적습니다. 숫자가 작아도 괜찮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기준선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기기·페이지 유형을 맞춰 비교합니다. 모바일 비중이나 상위 유입 글이 바뀌면 광고 위치를 건드리지 않아도 CTR과 RPM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본이 작은 날의 클릭 한 번을 “최적 위치 발견”으로 해석하지 말고, 변경 전후에 정책·가독성 문제가 없었는지를 먼저 봅니다.
이 루틴을 거치면 승인 직후의 흥분으로 광고를 과하게 넣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익이 바로 나지 않아도 정상이다
승인 후 며칠 동안 수익이 거의 없으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방문자 규모, 글의 의도, 광고 매칭이 쌓이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너무 빨리 결론 내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승인 후 광고를 켰는데 하루 수익이 0원 또는 몇 원이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매우 정상적인 일입니다. 수익은 승인 여부가 아니라 트래픽, 주제, 광고 단가, 클릭률, 광고 노출이 함께 맞아야 생깁니다.
방문자가 하루 20명인 사이트에서 큰 수익이 나기는 어렵습니다. 방문자가 있어도 정보형 글 위주라면 RPM이 낮을 수 있습니다. 광고는 노출되지만 클릭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클릭이 있어도 단가가 낮을 수 있습니다.
이때 광고 위치만 계속 바꾸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먼저 유입과 글 구조를 봐야 합니다. 승인 후의 본격적인 과제는 광고 세팅보다 콘텐츠 포트폴리오와 데이터 분석입니다. 어떤 글이 노출되는지,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는지, 어떤 글에서 체류가 생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승인 후 첫 달의 목표는 큰 수익보다 데이터 확보입니다.
- 어떤 글에 광고 노출이 많이 생기는가
- 어떤 주제의 RPM이 상대적으로 높은가
- 어떤 글은 방문자가 있는데 수익이 낮은가
- 모바일에서 광고가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가
- 외부유입이 무효 트래픽 위험 없이 들어오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 시작하면 이후 개선 방향이 보입니다.
승인 후 7일 세팅 체크리스트
| 날짜 | 할 일 | 확인 기준 |
|---|---|---|
| 1일 차 | 사이트 상태·정책 센터·ads.txt 확인 | 경고 내용 기록 |
| 1일 차 | 자동광고 인페이지 중심으로 시작 | 대표 글 광고 노출 확인 |
| 2일 차 | 모바일 가독성 점검 | 첫 문단, 표, 이미지 방해 여부 |
| 3일 차 | 노출수 확인 | 수익보다 광고 노출 여부 확인 |
| 4일 차 | 앵커 광고 테스트 | 닫기 버튼, 본문 가림 여부 |
| 5일 차 | 상위 글별 광고 흐름 비교 | 글 유형별 불편한 위치 기록 |
| 6일 차 | 전면 광고 검토 | 내부링크 이동 방해 여부 |
| 7일 차 | 지표 기록 | 페이지뷰, 노출수, CTR, RPM 기준선 작성 |
이 표는 정답이 아니라 시작점입니다. 사이트 성격에 따라 광고 형식을 다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한꺼번에 모든 것을 켜고 방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식 기준과 운영 실험의 경계: 클릭 유도 금지, 광고와 탐색 요소의 구분, 계정·정책 센터의 조치는 공식 정책 영역입니다. 이 글의 7일 순서, 인페이지부터 시작하기, 며칠간 같은 설정을 유지하기는 변수를 나누기 위한 운영 예시일 뿐 Google이 제시한 합격·수익 최적화 공식이 아닙니다.
실습: 대표 글 3개에서 광고 흐름 확인하기
승인 후 내 사이트에서 대표 글 3개를 고릅니다. 하나는 방문자가 가장 많은 글, 하나는 수익형 의도가 강한 글, 하나는 긴 절차형 글로 선택합니다.
각 글을 모바일로 열고 스크롤하면서 광고 위치를 기록합니다.
첫 번째 광고가 너무 빨리 나오는가? 빠른 답변을 보기 전에 광고가 본문을 밀어내는가? 표나 체크리스트 중간에 광고가 끼어 독서 흐름을 끊는가? 공식 링크나 다운로드 안내 근처에 광고가 있어 오해를 만들지는 않는가? 하단 관련 글로 이동하기 전에 광고가 적절히 들어가는가?
그다음 필요한 조정을 합니다. 자동광고 제외 영역을 설정하거나, 수동광고 위치를 섹션 사이로 옮기거나, 전면 광고를 잠시 끄는 방식입니다. 조정 후에는 변경 날짜를 기록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수익 변화와 설정 변화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운영 사례: 광고를 줄였는데 수익이 안정되는 경우
초보자는 광고를 줄이면 수익도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가 너무 많아 독자가 빨리 나가 버린다면 장기 수익은 오히려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절차형 글에서는 독자가 끝까지 읽고 다음 글로 이동해야 사이트 전체 페이지뷰가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오류 해결 글에서 첫 화면부터 광고가 두 개 연속으로 나오고, 오류 해결 단계 사이마다 광고가 끼어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 방문자는 정작 해결 방법을 보기 전에 피로를 느낍니다. 이때 광고 하나를 줄이고 빠른 답변과 핵심 절차를 먼저 보여 주면 체류가 늘고 내부링크 클릭이 늘 수 있습니다. 페이지 하나의 광고 노출은 줄어도 사이트 전체 소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긴 비교 글이나 신청 절차 글처럼 섹션이 분명한 글은 광고가 섹션 사이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도 큰 불편이 없을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모든 글에 같은 개수와 위치를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보형 짧은 글, 절차형 긴 글, 비교표 중심 글, 후기형 글은 독서 흐름이 다릅니다.
승인 후 광고 세팅은 한 번에 끝나는 작업이 아닙니다. 작은 변경을 하고 며칠 동안 관찰한 뒤 다시 조정하는 운영 루틴입니다. 광고는 콘텐츠 위에 얹히는 수익 장치이지, 콘텐츠를 밀어내는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승인 후 광고 세팅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기다림입니다. 광고를 켰는데 수익이 바로 보이지 않으면 설정이 잘못된 것 같고, 다른 사람이 추천한 위치를 따라 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적은 초기에는 하루 단위 숫자가 거의 의미 없을 수 있습니다. 클릭 한 번이 전체 CTR을 크게 흔들고, 특정 광고 단가 하나가 하루 RPM을 과장되게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일주일 단위로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광고 위치를 바꾼 날짜, 자동광고 형식을 켠 날짜, 앵커 광고를 끈 날짜, 전면 광고를 테스트한 날짜를 기록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수익 변화가 콘텐츠 때문인지, 유입 때문인지, 광고 설정 때문인지 추정할 수 있습니다. 기록 없는 최적화는 대부분 감으로 흘러갑니다.
승인 후에는 광고 설정과 함께 콘텐츠 계획도 다시 봐야 합니다. 광고가 붙었다고 해서 기존 승인용 글이 모두 수익형 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승인용 글은 사이트 신뢰를 만드는 역할을 했고, 이제는 행동형 검색 의도를 가진 글을 차근차근 쌓아야 합니다. 지원금 신청, 서류 발급, 앱 오류 해결, 예약 비교, 비용 계산처럼 독자가 실제로 움직이는 글이 필요합니다.
광고 세팅은 콘텐츠 전략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광고는 이미 들어온 방문자에게 노출되는 장치이고, 방문자를 데려오는 것은 키워드와 글 구조와 유입 전략입니다. 승인 직후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좋은 글을 쓰고, 안전하게 유입을 만들고, 데이터를 보고 조금씩 고치는 과정이 진짜 운영입니다.
광고를 켠 뒤에는 독자의 화면을 계속 상상해야 합니다. 검색자는 광고를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러 왔습니다. 첫 화면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광고만 보이면 나갑니다. 반대로 핵심 답을 먼저 얻고, 자세한 절차를 읽고, 관련 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광고가 자연스럽게 보이면 사이트 경험은 크게 나빠지지 않습니다. 수익은 독자의 불편을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독자의 문제 해결 과정 옆에 광고 지면을 제공할 때 오래 갑니다.
자동 광고와 광고 게재위치의 공식 기준
- Google 애드센스: 자동 광고 설정: 자동 광고의 형식과 사이트별 설정을 관리하는 공식 안내입니다.
- Google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 오인 클릭을 유발하거나 콘텐츠와 구분되지 않는 광고 배치를 피해야 합니다.
위 애드센스 문서는 2026년 7월 15일 접근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자동 광고의 형식과 설정 화면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계정의 미리보기와 모바일 페이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설정 완료 조건: 대표 글 세 편을 모바일에서 열어 첫 답, 표, 탐색 링크와 공식 버튼 주변을 확인합니다. 광고임을 알아보기 어렵거나 터치 요소와 지나치게 가까운 위치는 기록한 뒤 제외하거나 이동합니다.
